'스타트업'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14.09.03 3D 프린팅 사업가의 사무 공간과 인테리어 소품 (그리고 약간의 취미)
  2. 2014.06.17 (2014/5/1) 근로자의 날에도 일하는 창업자의 하루 + 시간에 대한 고민
  3. 2014.06.17 창업 첫 1달 반 동안의 성과 요약 (2014.03~2014.04)
  4. 2014.06.17 만드로 (http://mand.ro), 드디어 나의 사업을 시작하다. (2)
2014.09.03 10:45

3D 프린팅 사업가의 사무 공간과 인테리어 소품 (그리고 약간의 취미)

※ 참고: 본 게시글은, 만드로 (http://mand.ro) 웹사이트, 
    "창업일기"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 만드로 Link: http://mand.ro/#cv?i=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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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9월이 왔다. 


사업을 시작한지도, 벌써 6개월  훌쩍 지나가고 있는 상황이다. 



지금, 내 사업을 돌이켜 보자면, 

많은 준비 기간이 있었고, 그 과정에 많은 어려움즐거움도 있었다. 



오늘은, 간만에 내 사무실의 전과 후를 간단히 비교해 보고자 사진을 몇 장 찍었다. 



먼저, 첫 사진은 2014년 4~5월에 찍은 것으로, 

최소한의 사무 집기 구성을 볼 수 있다. 


[ 사업을 준비하던 2014년 3월에도 이와 비슷하긴 했다. ]


...


그리고, 아래의 두 사진은 2014년 9월 3일 오늘 찍은 것으로, 

다수의 3D 프린터를 포함하여 (사진에는 보이지 않음) 다양한 잡동사니로 복잡 난잡해진 사무실을 볼 수 있다. 


[ 2014년 9월 현재의 내 책상 모습 - 복잡해졌다 - ]



실제로 더 잡다한 공구와 재료 등의 것들은 모두 선반/캐비넷에 있는데, 

꽉 들어차서 매번 어려움을 겪고 있다. >.<

- 아래 사진에 보이는 것은 빙산의 일각이다. - 


[ 선반 속의 잡다한 3D 프린팅 재료/원료들 - 그리고 약간의 책들 - ]



가끔 3D 프린터가 놀고 있을 때엔, 

아래와 같은 취미생활도 겸하며 스트레스를 풀려고 노력하고 있다. 

- 그런데, 오히려 이런 작업 때문에 스트레스가 더 쌓일때도 있다. 

  (예: 왜 조립이 안되는거야~?! ㅠ_ㅠ)

[ 3D 프린팅 사업가 답게, 모든 것을 3D 프린터로 출력한다. ]



그럼, 오늘도 다시 열심히 정신집중해서 일하자~! =_+


아자, 아자, 할 수 있다!


만드로 (http://mand.ro) 창업자, ANTIROOT (만드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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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7 01:35

(2014/5/1) 근로자의 날에도 일하는 창업자의 하루 + 시간에 대한 고민

※ 참고: 본 게시글은, 만드로 (http://mand.ro) 웹사이트에서도, 
    하단부의 "창업일기" 라는 메뉴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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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의 날이었던 2014년 5월 1일, 그날의 제 마음은 무척 가벼웠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주변에 보이는 직장인들도 한결 여유가 있어 보이는 것 같았습니다. 
- 바쁜 업무로 인해, 쉬지 못하고 출근은 했지만, 나름대로 여유를 찾는 느낌이랄까요?


아래에는, 근로자의 날에는 한 번쯤 봐 두면 좋을 만한 정보가 있어서 소개합니다. 
- Facebook 에 게시된, 일의 강도가 높은 나라와 낮은 나라의 비교입니다. 


 [ 국가 별 업무 정도 및 평균 은퇴 시기 + 은퇴 후 생존 시간(!!) 비교 ]


위 그림은, 국가 별 열심히 일하는 정도를 표기한 것입니다. 

사실, 열심히 일하는 것이 아니라, 업무 시간이 긴 것이라고 해야 맞을 듯 합니다. 

- 실제로 야근을 매일 4~6시간 씩 강제하던 전 직장에서의 근무 분위기에서는
   항상 아침 8시 출근, 밤 12시 퇴근을 꼭 지켜야 하기에, 
   조금 더 느긋하게, 피로를 풀어가며 설렁 설렁 하루를 보내는 느낌이었습니다. 


 업무 시간, 야근은 좋지 않다는 것이 여러 나라의 객관적 사실에서 증명된 바가 있고, 
실제로 야근이 건강에도 치명적이라는 결과는 국내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갑자기 "야근하지 맙시다.." 로 글이 흐르는 듯해서, 이제 본론으로 돌아와야겠네요. 


저는 어쨌든, 위의 그림에서 보이는 가장 여유로운 나라(프랑스)와,
가장 빡센 나라(한국)의 두 나라에서 모두 1년 이상 일을 해 본 사람으로서, 
우리 나라의 현 근무 환경을 개선해야겠다는 마음을 굳게 먹고 있습니다. 


비록 지금은 1인 창업의 압박으로 인해, 
그리고, 가진 것이 돈이 아니라 시간 밖에 없는 소규모 자본 창업자이기에, 
매일마다 아침 7시반 ~ 밤 11시의 야근을 하고 있습니다만, 
이 한몸 불살라서 앞으로 다른 모든 사람들의 야근 시간을 줄일 수 있도록, 
시간을 절약/창조하는 가치 있는 사업을 해야겠습니다. 
(-> 뭐요? 이거 진짜로 가능한 건가요?)


...


다시 5월 1일의 근로자의 날로 돌아와서

근로자의 날에도, 밤늦게 야근을 해야 했던 저는, 

몇 가지 중요한 고민을 했었고, 아래는 간단한 요약입니다. 


1. 벌써 5월

   - 전 직장 퇴직 이후로 벌써 1달 반이나 지난 셈이고, 올해도 2/3가 채 안남았다는 사실!


2. 사무실 이전을 고민해야 할 시점

   - 현재의 소호 사무실에서 더 버티기엔, 사업 추진에 제약 요소가 좀 있음 

   - 장비를 더 늘려야 하고, 필요하면 인턴, 단기 알바생을 써야 할 텐데, 책상도 하나 뿐임 

   - 오피스텔에 1년 임대를 하자니, 이후 재배치/이동할 지 모르는 환경에 대한 불확실함


3. 선택과 집중의 필요

   - 말로만 Minimum Viability 를 강조하고 있지, 실제로는 그렇지 못함 

   - 선택과 집중을 통해, 최소 기능 최속 완성(?)을 이루어야 함


제가 근로자의 날인 그 당시 가졌던, 위의 세 가지 고민 모두 "시간"에 대한 압박이었습니다. 
- 참고로, 가진 것이 시간 밖에 없는 벤처 창업자에게는 시간이 핵심 자원입니다.  


**  위의 고민 중, 돈이 모자라거나, 일이 어렵다고 쓰지도 않았고,
     지쳐간다고 쓰지도 않았다는 사실이 한 가지 더 재미있는 특징이었습니다. 


만약, 본인께서 창업을 준비하고 계신데, 

"무엇이라도 시간만 있으면 할 수 있다!" 라는 자신감에서 시작하고 계신다면, 

창업 후 곧 반드시 시간의 부족에 빠져 허덕이게 될 것입니다. 


바쁜 느낌으로 쉬지 않고 달리는 것도 좋겠지만, 바쁘다 보면 중요한 것을 잊게 됩니다.

-> 따라서, 잠깐은 멀리 보고, 여유를 갖는 것이 장기적 가치 창출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럼, 5월 1일, 근로자의 날에도 열심히 일해야만 했던,
만드로(http://mand.ro) 창업자 ANTIROOT 는 이만 다시 전진하러 갑니다!


- 만드로 (http://mand.ro) 창업자, ANTIROOT 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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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7 00:35

창업 첫 1달 반 동안의 성과 요약 (2014.03~2014.04)

※ 참고: 본 게시글은, 만드로 (http://mand.ro) 웹사이트에서도, 
    하단부의 "창업일기" 라는 메뉴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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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 15일에 전 직장을 관둔 이후로, 
가족 여행 및 개인 신변 정리 등의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3월 20일 이후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사업 아이템으로는, 아래의 두 가지를 염두해 두고 초기 보름 정도를 진행했지요. 

- 1) 원래 계획했던 여행 분야 아이템인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인바운드 여행업",  

- 2) 만드로 (디자이너, 메이커, 그리고 최종 소비자가 만나는 3D 프린팅 에코시스템)


매우 적은 자본금으로 시작하는 제게, 
다행스럽게도 위 두 아이템에 대해 창업 지원을 노려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1) 인바운드 여행업은 한국관광공사의 창조관광사업,
2) 만드로는 창업진흥원의 창업선도대학과제로,
둘 중 하나에 대한 창업 지원을 꼭 받는 것을 목표로 달리게 되었습니다. 


아래는 지난 5주 동안의 수행 결과 및 경험한 내용들을 요약한 것입니다. 

1. 사업계획서 작성 (2건) 

2. 웹사이트 개발 (초기엔 PPT 설계 후 구현을 했으나, 이젠 실시간 맨땅에 설계/구현 중)

3. Web 서버 구축 (KT Cloud Instance, 초기엔 월 3만원 내외) 

4. 잡다 Framework, Python, PHP, CSS, HTML5, jQuery의 실전 구현

5. 여행업의 가능성에 대한 발견 

6. 만드로의 사업 측면 불확실성에 대한 발견 및 보완책 수립
    (과연, 고객 세그먼트는 누구인가?)

7. 재무/손익분기점/사업자등록에 대한 이해 

8. 싸게 밥먹기 (근처 구내식당, 밥집) 체득 (처음엔 나름 힘들었다) 

9. 3D 프린팅 엑스포 사전 등록 

A. 다양한 프로그래밍 언어로 구현 시, 개발 속도가 현저히 떨어짐  

B. 디자인 전문 작업 최소화를 위해, Minimal 한 설계가 필요함을 이해 

C. 창업선도대학 공모에서, 디자인/미술전공 대학생들과의 만남 (그들의 VoC 이해 노력) 

D. 그리고 어제(4/28), 창업선도대학 공모전 최종 발표 완료 (잘 되어야 될텐데..!)

E. 현재까지, 약 430만원 정도 (장비, 사무실, 식사, 활동비 등 모두) 지출 (돈 잘 나간다~~)

F. 만드로 임시 명함 제작 및 만드로 Teasing Site 공개 



지난 3월 20일부터, 약 5주 간,
하루도 온전히 쉬지 않고 달려왔던 날들처럼, 앞으로도 그렇게 진행하여, 

5주 후인 6월 5일까지 최대한의 결과를 뽑는 것으로 목표로하고 달려봐야겠습니다.  


그리고, 꾸준하게 Stay Hungry, Stay Foolish로 나아가야겠군요!!


"아자, 아자, 할 수 있다!!"


- 만드로(http://mand.ro) 창업자, ANTIROOT 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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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7 00:17

만드로 (http://mand.ro), 드디어 나의 사업을 시작하다.

- 만드로 (http://mand.ro) 창업 이야기, 그 첫 번째 - 


안녕하세요?


몇 년 만에 다시 바깥 세상(?)으로 돌아온 ANTIROOT 입니다. 

이제, 티스토리 블로그도 자주 쓰게 될 것 같아서, 매우 기쁘고 설렘이 가득합니다. 


지난 2000년 3월의 대학 입학 시점부터, 

- 3년을 대학생활로 보내고, 

- 5년반을 대학원 석박사 과정으로 보내고, 

- 2년반을 Post Doc. 연구원으로 보내고, 

- 그리고 3년 2개월을 삼성전자에서 근무하며 보냈습니다. 


지난 14년의 기간 동안, 직접 무엇인가 해보겠다는 꿈은 계속 갖고 있었지만, 

사업을 심각하게 고민하여 본업으로 시도해본 적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재작년부터 사업에 대한 고민을 차츰 차츰 진행하면서, 

주변의 다양한 창업가들의 실패/성공 이야기를 들으면서, 

직접 스타트업의 삶을 가까이서 눈으로 보고 듣고, 분석하면서, 

결국, 2014년 3월 16일부터, 꿈에 그리던 제 일을 해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전 직장에서의 급여는, 30대 중반의 삶에서는 매우 넉넉한 편이었지만, 

무엇인가 한번 더 변화하지 않으면 도태될 것 같은 그런 느낌을 받는 중이었습니다. 


그래서, 결단을 내렸고, 이제는 제 사업을 하려 합니다. 


"만드로: 디자이너, 메이커, 그리고 최종 소비자를 위한 3D 프린팅 에코시스템", 

이 것이 저의 현재이자 미래입니다. 

(만드로는, "무엇이든 만드는, 다함께 만드는 세상"을 꿈꾸며 지은 이름으로, 
http://mand.ro 가 웹 사이트 주소입니다.) 


[ 만드로 (http://mand.ro) 웹 사이트 최초 접속 화면 ]


고등학교 때, 그리고 대학원 박사과정 때에 경험했던 약간의 장사치로서의 경험과, 

부모님을 보며 배운 사업을 바탕으로, 부모님보다 더 나은 사업가가 될 것을 목표하였습니다.


그럼, 전 직장의 보스께서 늘 하시던 말씀을 마지막으로, 달려나가겠습니다. 


"아자, 아자, 할 수 있다!"


- 만드로(http://mand.ro) 창업자, ANTIROOT 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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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손형민 2014.06.26 11:19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정말 멋있네요! 함께 해요. 응원합니다.

    • ANTIROOT 2014.06.28 11:41 신고 address edit & del

      손형민 님 안녕하세요! ^^
      앞으로, 재미있는 3D 프린팅 시장에서 멋진 일을 함께 하고 싶습니다.
      저도 아이빌디어(맞죠?)와 손형민 님을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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