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2'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15.02.08 [3D 프린팅 - 만드로] [공지] 3D 프린터와 함께하는 메이커 포럼 - 제 2회: 꿈을 프린트하는 사람들 (02/13 금 오후 5시~) (1)
  2. 2015.02.06 [3D 프린팅 - 만드로] 창업선도대학 과제와 함께 한 10개월, 그리고 앞으로의 계획에 관하여 (2)
  3. 2015.02.05 [3D 프린팅 - 만드로] 2015년 새해를 맞이하며 보낸 첫 달에 대한 회고
  4. 2015.02.02 [3D 프린팅 - 만드로] 손이 불편한 지체장애 고교생을 위한 3D 프린팅 의수 제작기 (2)
2015.02.08 23:17

[3D 프린팅 - 만드로] [공지] 3D 프린터와 함께하는 메이커 포럼 - 제 2회: 꿈을 프린트하는 사람들 (02/13 금 오후 5시~)

※ 참고: 본 게시글은, 만드로 (http://mand.ro) 웹사이트, 
    "메인 화면 -> 행사 게시판"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 만드로 Link: http://mand.ro/#cl?c=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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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만드로 별에서 온 만드로용입니다. ^^




지난 2014년 11월 15일에

제1회 3D 프린터와 함께하는 메이커 포럼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후, 

이제 그 두 번째 행사를 개최해 보고자 합니다. 





3D 프린팅 및 메이커 운동의 확산과

개인 창작자 분들의 창작 지원 및 홍보를 위하여, 

앞으로도 꾸준히 진행할 것을 목표로 하니,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 의견을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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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프린터와 함께하는 메이커 포럼



제 2꿈을 프린트하는 사람들







모시는 글



우리는 모두 다릅니다


갖고 싶은 것이 다르고 하고 싶은 일이 다르며, 원하는 것이 다릅니다.


다른 사람의 독특함에 매료되어사랑에 빠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항상 만들고있습니다.


나만의 아름다움을 가꾸며 매일 자신의 삶을창조합니다.





3D 프린터


우리 안에서 자라나는 특별함을 길러주고 꽃 피워주는 도구입니다. 

누구나 자신의 꿈을 현실로 만들고풍요로운 삶을 가꿔나갈 수 있다는 


자유의 상징입니다.





여기에 3D 프린터로 


미래를 만들어 가는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내가 만든 것을 자랑하고 칭찬받고 싶다는 소박한 마음이, 


창조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다는 순수함으로 자라나서 


이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지금까지 무슨 일을 해왔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창조의 
씨앗을 가슴에 품고 있는 당신을 3D 프린터가 미래로 초대합니다.







주최동국대학교 LINC 사업단



주관3D프린팅 메이커 포럼 준비위원회 



장소 후원: 은행권청년창업재단 D.CAMP






행사 일정


일시: 2015년 2월 13일 금요일오후 5~  (9시까지)

장소: 은행권청년창업재단 D.CAMP  (선릉역 / 선정릉역 근방)


시간: 전시회 (5시 ~ 6시30분), 세미나 (6시30분 ~ 9)






강연


- "재밌는놈 기발한놈 이상한놈 MANDLE" (메이커 팀 - 만들래)

- "상상과 열정으로 F1을 디자인하다!" (최경철)

- "내 꿈의 유효기간" (정우영)

- "스팀메이커: 종이컵과 나무젓가락이 탄생시킨 드론" (변규영)

- "3D프린터와 스마트폰의 만남을 위한 질주본능 스마트 RC카 도전기" (강석민)






참여 등록 (사전 등록 필수!)


온오프믹스 등록 (http://onoffmix.com/event/40844)





문의처


온오프믹스 페이지에 댓글 문의 가능

또는 본 게시글에 댓글 문의






주의사항


- 주차비 지원은 되지 않으며, 건물 내 주차 공간이 협소합니다. 

- 또한, 주차비가 비싸니 (1시간 기준 12,000원),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주십시오. 
  
  (꼭 가져오셔야 한다면, 근처의 선릉 공영 주차장을 이용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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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궁금하신 사항은, 댓글 주시면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그럼, Happy 3D Printing 되세요!


- 만드로(http://mand.ro) 창업자, 만드로용 (ANTIROOT)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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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먹튀 검증 2018.07.25 17:33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잘보고갑니다

2015.02.06 10:14

[3D 프린팅 - 만드로] 창업선도대학 과제와 함께 한 10개월, 그리고 앞으로의 계획에 관하여

※ 참고: 본 게시글은, 만드로 (http://mand.ro) 웹사이트, 
    "창업일기"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 만드로 Link: http://mand.ro/#cv?i=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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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하루만에 두 번의 일기를 쓰는, 

여유 넘치는 날(?)인 것 같다. 

- 오늘은 정리하고픈 이야기들이 많아서 그런 것 같다. 



어쨌든, 

지난 10개월 동안 나도 모르게 정이 들어버린, 

창업선도대학 - 창업아이템 사업화 과제의 10개월, 

그리고 주관기관인 단국대학교 창업지원단과의 인연에 대하여 

일기를 써 보려고 한다. 




먼저, 이 과제에의 참여는 아래와 같이 시작되었다. 



지난 2014년 4월 7일 늦은 밤 11시에, 

창업선도대학 - 창업아이템 사업화 과제의 접수가 

다음 날인 2014년 4월 8일 오후 6시에 마감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 날 밤을 시작으로, 잠도 못 자고 사업계획서를 부랴부랴 작성했고, 

그 날의 결과로, 창업선도대학 과제에 참여하게 되었다. 



덕분에, 단국대학교 창업지원단과 창업진흥원의 많은 도움을 받으며, 

매우 부족하던 다양한 분야의 인적 네트워크를 확보할 수 있었고, 

특히 시각/산업/패션 디자인 분야의 많은 예비 창업자와의 만남이 가능했다.


또한, 기창업자 선배님들께 사업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고, 

정부의 창업지원사업이 어떻게 계획 및 실행되는지도 이해 할 수 있었다. 



역시나, 무엇보다 좋았던 것은 4천만원의 창업 지원을 받은 것이다.

- 2014년 3월에 회사를 나온 시점에는, 창업 지원금 4천만원을 이렇게 빨리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는 계획하고 있지 않았던 터라 더 좋았다.  

 

비록 개인 부담금 10% (572만원)이 초기엔 부담이 되었지만, 

합계 4,572만원의 자금으로, 필요한 것을 큰 제약 없이 구매할 수 있었다. 





창업선도대학 과제의 지원 합격이 발표된 

2014년 5월 이후로의 사업 측면에서의 움직임을 회고하면 다음과 같다. 



- 2014년 6월 12일 새벽: 웹사이트 구축 완료

  : 먼저, 많이 부족하지만 현재 동작하고 있는 만드로 웹사이트의 구축을 마쳤다.


[ 만드로 웹사이트의 현재 모습... 여전히 갈 길이 멀다.!! ㅠ.ㅠ ]




- 2014년 6월 12~13일: 본격적인 온/오프라인 활동 시작

  : 국내에 어떤 회사가 존재하는지 알아야 할 필요가 있었고, 

    또한 나 자신을 알리기 위해서, 손수 3D 프린팅한 명함과 명함케이스를 들고 

    전시장을 2일간 꼬박 돌아다녔고, 그 때 알게 된 분들을 시작으로, 

    3D 프린팅 분야의 인적 네트워크 구축이 시작되었다. 


[ 만드로의 야심작인 3D 프린팅 명함 케이스와 명함 ]



- 2014년 6월 14~20일: 첫 3D 프린팅 주문을 받은 시점

  : 3D 프린팅 주문 제작 서비스를 하겠다는 이야기를 웹사이트에 내걸고, 

    카페 등에서 홍보를 시작했다. 


  : 마침, 급히 3D 프린팅을 필요로 하는 두 분의 주문을 받게 되었고, 

    이 것이 첫 번째 작업이 되었다.  


[ 웹사이트를 통한 첫 주문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




- 2014년 6월 말: 본격적 3D 프린팅 및 콘텐츠 블로깅

  : 창업선도대학 과제 내 기자재 구입비로 3D 프린터 3대를 추가 구입했고, 

    이를 통해 총 4대의 3D 프린터로 본격적인 프린팅을 시작할 수 있었다. 


  : 온라인 3D 프린팅 분야 카페 등에, 남들이 하지 않는 도전을 하고, 

    다양한 실험, 제작기 등을 올리며 나만의 캐릭터를 구축해 갔다. 


  : 특히, 누구나 쉽게 기억하도록, "만드로 별에서 온 만드로용 입니다" 라는 

    멘트를 통해 회사 이름과 닉네임 만큼은 최대한 알리려고 노력했다.  


[ 가끔은 염장질 소소한 일상의 포스팅(키즈카페에서 애 보며 일하는 광경)도.. ]



- 2014년 7월 4일: 개인사업자 등록 완료

  : 사업 소득이 발생한 이후, 15일 이내에 사업자등록을 내야 한다는 조항이 있어, 

    이에 따라 사업자 등록을 하였고, 사업개시일은 2014년 6월 20일로 하였다. 




- 2014년 7월 말: 대중 앞에서 사업아이템 발표

  : 경기 DKU K벤처포럼 및 단국대학교 내에서 진행된 창업 경진대회에 참가하였고, 

    2등상 (100만원) 을 수상하였다. ^^


[ 최우수상 이라고는 하지만 2등상 수상! ]



- 2014년 8월 ~: 3D 프린팅 교육/세미나 진행

  : 3D 프린팅 분야 저변 확대를 위한 교육 워크샵을 

    류진랩의 박성진 대표님과 함께 8월 초에 시작하였고, 

    이후 15회 정도를 연달아 진행하였다. 


  : 특히, 운이 따른 시점이기도 한데, 많은 분들께서 특강 또는 세미나 요청을 

    주셔서, 이러한 세미나 등으로 오프라인에서도 이름을 천천히 알릴 수 있었다. 


[ 류진랩 (랩C 박성진 대표님)과 함께한 '3D 프린팅 첫 발 디디기' 워크샵 진행 중인 모습 ]




- 2014년 9월 ~: 3D 프린팅 분야 오프라인 모임 주최

  : 점차 3D 프린팅 분야의 많은 분들을 알게 되어, 

    친목의 의미에서 모일 수 있는 모임을 주최해보게 되었다. 


  : 첫 모임은 2014년 9월 4일에, 번개 형식의 오프라인 모임을 주최했는데, 

    단지 다섯 명 정도 모일 생각을 가졌지만, 각 분야의 전문가 30여명이 모이는 

    큰 번개가 이루어졌다. 


[ 급조하긴 했지만, 꽤 분주하게 열심히 했던 현장 등록 데스크의 광경 ]


  : 이후로, 매 달마다 오프라인 모임을 주최하였고, 그러면서 더 많은 분들을 

    알게 되는 수확이 있었다. 




- 2014년 11월 ~: 3D 프린팅 분야 메이커 포럼 주최

  : 9월 4일의 모임 이후로 많은 분들을 알게 되었고, 

    이후 이어진 여러 차례의 소규모 모임(5명 내외)을 통해, 

    한 발 더 나아간 형태의 새로운 모임의 구축에 대한 이야기를 하게 되었다. 


  : 이야기를 통하여, 멋진 3D 프린팅 작품을 발표하는 세미나를 열어보면 

    어떻겠느냐는 의견으로 수렴하게 되었고, 특히 동국대학교의 홍정모 교수님께서 

    공간 및 행사 지원금을 학교 측 LINC 사업단과 협의하여 확보해 주셔서, 

    멋진 포럼을 개최하게 되었다. 


[ 제1회 메이커 포럼을 준비하던 과정에서 만들던 소품들 ]



  : 그 결과, 2014년 11월 15일, 300여명 규모의 제1회 메이커 포럼을 개최하였고, 

    이 포럼에서 발표한 김동현 님은 이후 꽤 유명한 TV 방송에도 출연하게 되었다. 


[ 스스로 아이언맨이 되신 김동현 님! ]



[ 아이언맨과 찍은 한 장! ]





- 2015년 1월 ~: 3D 프린팅 전자 의수 제작 및 기부

  : 지난 1월초, 서로 다른 두 명의 의수 제작 문의를 3D 프린팅 커뮤니티에서 확인했고, 

    나와 동갑인 젊은 나이에 의수를 필요로 하는 사람의 사연에 돕지 않을 수 없었다. 


  : 마침 외국에서 전자 의수를 제작했다는 기사를 확인했고, 비록 전자회로와 소프트웨어는 

    공개되어있지 않았지만, 유사한 방식으로 나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는 확신을 갖게 되어, 

    본격적으로 전자 의수 제작을 시작하게 되었다. 


[ 전자 의수 제작에 필요했던 여러 가지 잡다한 지식들 ]


  : 또한, 의수 제작에 소요되는 상당한 재료비 부담을 덜기 위하여, 창작 지원 행사인 

   '위키데이'에 모집에 지인 분인 니오(김영환)님과 함께 힘을 합쳐 팀으로 참가하였다. 

   (참고로, 위키데이는 경기콘텐츠코리아랩과 성남산업진흥재단이 주최하는
   1박2일 미니 해커톤 행사로, 70% 제작된 작품을 2일간 제작 마무리 및 발표하는 곳이다.)


[ 위키데이 2기/3기 모집 포스터 ]




  : 그 결과, 태어나서 한 번도 생각하지 못했던 전자 의수 제작을 착수하게 되었고, 

    만 7일 정도의 실제 작업 시간을 통해, 전자 의수 제작에 성공하였다. 

    (하지만 매우 많은 개선이 필요하고, 개선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ㅠ.ㅠ)


[ '정상에서' 님을 위한 의수 제작 결과물 (1차 프로토타입) ]


[ '김광현' 님을 위한 의수 제작 결과물 (1차 프로토타입) ]




- 2015년 2월 ~: 언론사(방송,신문,잡지) 취재, 그리고 새로운 사업 모색

  : 앞의 의수 제작기를 1월 26일에 블로그 및 네이버 카페 등에 게시하였는데,

    이것이 지인들을 통하여 페이스북 및 트위터 등을 통해 온라인 상에 널리 알려져서, 

    여러 언론사 (약 10군데) 에서 취재 요청을 받게 되었다. 


[ 만들래의 김용현(용용) 님이 퍼다 날라주신 글 ]



  : 특히, 슬로우뉴스의 민노 편집장께서 나의 블로그 글을 기사화 해 주셔서, 

    수십만명의 페이스북 사용자에게 퍼질 수 있었고, 그 결과, 태어나서 처음으로

    신문 (2/4 한국일보 사회면)에도 내 기사가 크게 나오게 되었다. 


[ 페이스북에서 알려진 3D 프린팅 전자 의수 제작기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 ]



[ 2월 4일자 한국일보에 게재된 3D 프린팅 전자 의수 제작기 ]



  : 또한, 위의 의수 제작 기부 이야기를 듣고, 또 다른 절단/지체 장애인들의 사연이  

    등장하기 시작했고, 3D 프린팅 분야의 많은 사람들이 큰 관심과 함께,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 물어보기 시작했다. 




  : 이제, 결정의 시간이 되었다. 

    1달 전에는 순수하게 재능 기부로 시작했던 의수 제작 프로젝트였지만, 

    이제는 3D 프린팅 의수 제작 운동이 3D 프린팅 시장과 동시에 의수 사용자 분들께도 

    모두 도움이 됨을 알았기에, 사업화 진행 여부를 결정짓고 나아가야 하는 시점이다. 





  : (5분 후) 그래, 결정했다. 

    3D 프린팅 의수 제작의 저변 확대를 위한 사업을 하자. 

    기회를 놓아버리고 후회하는 것 보다는, 이 기회를 잡아서 열심히 해야겠다.  

    

  : 지금까지의 경험을 바탕삼아 열심히 한다면, 실패는 없을 것이다. 

    왜냐면, 이 일은 정말로 가치있는 일이며, 

    내가 2년에 걸쳐 생각해 왔던 3D 프린팅의 이상과 신념에도 맞는 일이니깐 말이다! 




지난 10개월 간을 간략히 네 줄로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 1) 전에 하지 못했던 많은 일들을 했고, 

- 2) 전에 만나지 못했던 많은 사람들을 만났으며, 

- 3) 전에 경험하지 못했던 많은 인생 경험을 한 것 같다. 


- 4) 하지만 전에 벌던 만큼의 돈을 벌지는 못했다. ㅠ_ㅠ...




위와 같이 사업 활동을 하고 있는 현재는 벌써 2015년 2월 5일의 밤으로, 

곧 다가오는 2015년 2월 28일에 창업선도대학 - 창업아이템 사업화 과제는 끝난다. 



2015년의 올 한해엔 반드시 성공하고, 꼭 많은 돈을 벌어서,

많은 분들께 귀감이 되는 창업의 성공 사례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그럼, 앞으로의 새로운 사업과 새로운 도전을 향해, 

아래의 구호와 함께 거침없이 달려보자!


"아자, 아자, 할 수 있다!"


- 2015년 2월 5일 밤 11시 50분, 

만드로(http://mand.ro) 창업자, 만드로용(ANTIROOT)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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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분씨 2015.02.06 16:47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좋은정보 감사드리고 꼭 성공하세요 ,,,그리고 저희 캐릭터와 접목할 아이템이 있으시면 언제든 환영합니다.

  2. 테디리 2015.03.09 14:17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안녕하세요..^^ 창업선도대학 때문에 문의 드립니다. 기재된 내용에는 패션쪽 분야 사람들도 많다고 하셨는데 실제로 패션분야의 분들이 최종 합격하셨었는지..? 패션이라는게 기술적 차별성보다는 시각적 차별성에 중점을 두다보니 경쟁력이 아무래도 떨어지는건 알고있는지라.. 혹시 당시 지원하셨을 때 패션쪽 분들이 합격하셨었는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ㅎ 답장 부탁드릴게요^^

2015.02.05 16:16

[3D 프린팅 - 만드로] 2015년 새해를 맞이하며 보낸 첫 달에 대한 회고

※ 참고: 본 게시글은, 만드로 (http://mand.ro) 웹사이트, 
    "창업일기"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 만드로 Link: http://mand.ro/#cv?i=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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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참 빠르다. 

- 일기를 못 쓴지도 벌써 3달째다. ㅠ.ㅠ


벌써 2015년 2월, 

그리고 이 2월도 벌써 5일의 시간이 흐르고 있다. 



작년 3월에 회사를 나와서 창업 준비를 하던 시점을 생각해 보면, 

그 때와 지금의 나는 약간 다른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다. 



어쨌든, 2015년 새해를 보낸지 벌써 1달이 훌쩍 지났기에,

간단히 지난 달의 일들을 돌아봐야 할 것 같다.


지난 달에 한 일들은 크게 아래의 몇 가지로 요약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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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업비 지출 완료 및 DLP 방식 3D 프린터 조립 및 경험 

2. '정상에서' 님과 '김광현' 님께 맞춤형 3D 프린팅 의수 제작 및 기부

3. 이곳 저곳에서의 3D 프린팅 강의 (대전, 서울, 경기 등) 

4. 여러 언론사와의 만남 및 새로운 사업에 대한 고민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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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현재 참여 중인 '창업선도대학 - 창업아이템 사업화' 과제가 

'15년 2월에 종료되기에, 이 과제에서 써야 하는 돈을 소진해야했다. 


단, 재료비 항목만 지출이 가능해서, 

사비를 털어서 DLP 방식 3D 프린터 몇 종류를 미국 및 중국 사이트에서 주문하였고, 

이 프린터들을 조립 및 사용해 보았다. 


여기에서, DLP 3D 프린터 그 자체는 간단해서 어렵지 않았지만, 

이에 사용되는 소프트웨어의 부족한 부분과, 재료로 사용되는 광경화수지의 난해함에 

발목을 잡혔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행착오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DLP 방식이 FDM을 밀어낼 것이라고 생각했던 나의 믿음이 깨졌고, 

따라서 FDM 방식의 사용성을 개선하는 것이 더 중요할 것 같다는 생각을 다시 하게 되었다. 

- 그 이유는, DLP 방식에 쓰이는 재료(액상 수지)의 활용이 어렵기 때문이다. 

- 그냥 어려운 정도가 아니다. 재료를 활용하는 것이 매우 난해하고, 냄새도 심하다.  

- 주변 환경이나 손을 쉽게 더럽히게 되고, 마지막으로 출력 중인 모습을 약간이라도 보면 

  강한 빛에 의해 눈도 상당히 따갑고 아프다. 



다음으로는, 3D 프린팅 의수 제작에 관한 이야기를 해야겠다. 

지난 1월 초, '김광현' 님과 '정상에서' 님의 의수 제작 문의가 

네이버 오픈크리에이터즈 카페에 게시되었다. 


많은 분들께서 응원을 해 주신 '정상에서' 님의 경우에는, 

나와 동갑내기인 분이기도 했고, 두 손을 한 번에 잃은 분이었기에

뭔가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 


그래서 시작하게 된 것이 의수 제작 프로젝트이고, 

많은 시행착오와 시간 낭비, 재료비 낭비 등 어려움이 있었지만, 

결국 '정상에서' 님과 '김광현 님께 개선이 필요한 3D 프린팅 의수를 전달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니오 (김영환) 형님과 함께 위키데이 2/3기 창작 해커톤 행사에도 참석했고, 

첫 해커톤 참석이라 재료 및 공구를 미리 준비하지 못해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래도 주변에서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셔서, 다행히 행사 기간 안에 제작을 마무리했고, 

그 결과 2등상 (백만원의 상금 - 세금 떼고 95만원)을 받게 되었다. 


현재는 위 상금으로 의수 제작을 위한 재료비에 쓴 돈을 충당하고 있고, 

2월 중으로 더 나은 의수를 제작해야 하는 막중한 책임(!!) 을 지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생업(?)을 위하여, 3D 프린팅 강의도 이곳 저곳에서 진행했다. 

원래 계획에는 없었던 강의들이 대부분이었고,
(작년에 계획되었지만, 올해 갑자기 취소된 강의도 있고) 

서울 강남에서 조금 떨어진 지역 (대전, 일산, 시흥)에서도 강의를 진행했다. 


지난 2월 2일과 4일에 진행한 한국산업기술대학교 강의까지 합치면, 

총 52 시간 정도를 강의하였는데, 강의 시간만큼을 이동하는 시간에 버린 셈이라서 

꽤 많은 시간을 강의에 쓴 것 같다. 


하지만, 강의를 통해서 의수 제작 스토리도 알릴 수 있었고, 

의수와 관련하여 도움이 필요한 또 다른 분을 만나게 되어, 

내 스스로도 좋은 시너지가 난 것 같다. 



마지막으로, 의수 제작기를 네이버 카페와 내 블로그에 올렸는데, 

주변 지인분들(만들래의 김용현 님 포함)께서 페이스북 등에 퍼날라주셨고, 

이 글이 널리 퍼져서 언론사(방송, 신문, 잡지사 등)와 인터뷰를 하게 되었다. 


비록 의수를 전달받은 두 분께서 지상파 방송 출연을 원치 않으셔서, 

방송을 타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많은 분들이 3D 프린팅 의수 제작기를 좋아해 주셨고, 

3D 프린팅 기술의 긍정적 측면이 강조되었다는 점에서 나 또한 행복한 한 달이었다. 


게다가, 인생 처음으로 신문에 꽤 커다랗게 내가 나온 것은 참 즐거운 일이었고, 

비록 돈은 많이 벌어다 주지 못했지만, 집에서 최근에 애들만 보며 힘들어 하던 부인이 

그렇게 좋아하는 것을 보니 매우 행복했다. 




그럼, 아직 11개월 정도 남은 2015년 올해엔, 

누가 봐도 '성공'이라고 말하는 결과를 이루도록 노력해야겠다.


아자, 아자, 할 수 있다!


- 2015년 2월 5일 오후 3시 56분, 

만드로(http://mand.ro) 창업자, 만드로용(ANTIROOT)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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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02 03:38

[3D 프린팅 - 만드로] 손이 불편한 지체장애 고교생을 위한 3D 프린팅 의수 제작기



- - - - - 

안녕하십니까? 

만드로의 운영자 만드로용 (a.k.a. ANTIROOT) 입니다. ^^



지난 1월 8일 부터, 1월 24일 오후까지, 

약 2주에 걸쳐 아래와 같은 3D 프린팅 의수 제작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제작 과정 및 중간 결과에 대한 후기를 1월 26일에 포스팅한 바 있습니다. 

"두 손을 잃은 전직 프레스 엔지니어를 위한, 3D 프린팅 전자 의수 제작 프로젝트"

   ※ 관련 글 링크: [여기], [여기], 또는 [여기]




사실, 앞의 이야기에서는 한 가지 다루지 않은 부분이 있었습니다. 

오늘은, 그 이야기를 좀 써 보려고 합니다. 


...



저는 지난 1월 25일, 부산에 계신 한 고등학생 분으로부터 연락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 분은, '정상에서' 님 보다 1주일 앞서서 의수 제작 가능여부에 대한 문의를 
네이버 오픈크리에이터즈 카페에 써 주신 분입니다. 


[ 2015년 1월 4일에 등록된 '김광현' 님의 의수 제작 문의 글 ]


위 글에는, 먼저 도와주시겠다는 분이 계셨습니다. 

저는 약간 늦게 답글과 함께 쪽지를 보냈고, 연락이 오지 않아서 잠시 잊고 있었습니다만, 

이 분 (김광현 님) 께 먼저 도와주시겠다는 분과 연락이 뜸해져서 제게 연락을 하셨습니다. 


부산에 계신 분이라서, 직접 어떻게 도와드릴 수 있을지를 잠깐 고민했는데, 

이 분께서 1월 27일(화) 낮 시간에 서울로 올라온다고 하여, 

잠시 저녁에 만나뵙기로 약속을 잡았습니다. 


그리고 만나게 된 1월 27일, 밤 늦게 김광현 님이 제 사무실로 찾아오셨고, 

수술로 인해 줄어버린 오른팔과 세 손가락 밖에 없는 오른손의 상태 확인,

그리고 원하는 의수의 형태에 대해 간단히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저는, 짧은 몇 일의 서울 내 체류기간 안에 도울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안했고 

다음 번 만남을 기약해야 겠지???.... 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조금 더 고민해 보니, 딱 맞는 답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 정상에서 님께 1월 24일에 드렸던 의수 (왼쪽), 아직 드리지 못했던 의수 (오른쪽) ]


'정상에서' 님께 아직 전달해 드리지 않았던 의수가 있었고, 

그것이 무려 오른손이었다는 것이었습니다. ^^

- 신에게는 아직 오른손 의수 모형이 1개나 남아있사옵니다!~~~~


그리하여, 제일 먼저 한 일은, 

오른손 의수의 팔 거치 부분을 김광현 님이 항시 착용하고 있는 

하드형 손목 보호대에 끼워 보는 일이었습니다. 


그 결과, 아래와 같은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 이미 제작된 것은 전혀 맞지 않았지만, 팔 거치 부분을 수정하면 될 것 같았습니다. 

- 손가락이 세 개나 남아 있어서, 전자 의수는 필요하지 않다고 판단되었습니다. 

- 신기한 것은, 의수를 보호대에 끼우자, 양 팔의 길이가 맞아 떨어졌다는 것이었습니다. ^^;



그리하여, 약간의 궁리를 통해, 

'세 손가락이 들어가는 "너클" 형식으로, 의수의 다섯 손가락을 잡아당기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손가락 너클팔 보호대 마운트 맞춤 제작을 위해 3D 스캐닝을 수행했습니다. 



참고로, 제가 가진 3D 스캐너는 다음과 같은 녀석입니다. 

- Structure Sensor (by structure.io) 

- 50만원 정도 하는 저렴한 스캐너인데, 미리 사 두길 잘 했다는 생각이 팍팍 들었습니다. ^^


[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 Structure Sensor 입니다. ]


이렇게 첫 날의 1시간 동안의 미팅을 마무리하였고, 
제게는 '천천히~ 언젠가 할 수 있겠지~' 라는 생각과 함께
퇴근 본능 (이때 이미 밤 11시)이 몰려왔습니다.  


하지만, 3D 스캐닝 결과와 실제의 괴리(?)가 얼마나 될 지에 대한 호기심과 함께, 

어쨌든 일은 할 수 있을 때 빨리 끝내야 한다는 급한 성격의 발로로 인해 (이중인격???)

3D 스캐닝 결과를 활용한 손가락 너클 및 팔 보호대 모델링을 수행하게 되었습니다. 

- 참고로 저는 모델링을 제일~~~ 정말로~~ 못합니다.
  (디자이너가 아니니 이해해 
주세요 ㅠㅠ) 


[ 팔 보호대가 들어갈 부분과, 손가락 와이어를 잡아당기는 너클 부분 설계 ]



그리하여,
그날 밤 12시를 넘긴 시점에
 대충 모델 파일이 만드로졌고, 

너클과 마운트를 한번에 아몬드 3D 프린터에 작업 인가 후, (예상시간 9시간 20분) 

프린팅 속도를 115% 로 조정 후, 우리의 김광현 님께 문자 한통을 보냈습니다. 

: "잘 될지 알 수 없지만, 아침 9시 쯤에 오시면 제작 결과를 맞춰볼 수 있습니다.^^"



... (3D 프린터는 밤새 프린팅하게 하고, 저는 잠자러 퇴근!! ^^) ...



약 8시간 반이 흘러, 다음 날인 1월 28일 오전이 되었습니다. 


오전 9시에 간밤에 실패 없이 3D 프린팅이 완료된 것을 확인하던 차에 

김광현 님이 오전 9시 30분에 제 사무실에 도착하였습니다.  

출력 결과물에 약간의 가공 후, 원래 착용 중인 팔 보호대에 장착해 보았습니다. 


[ 글루건과 낚시줄은 임시 고정하였습니다. ]



아래는 약간의 시연 사진으로, 

손가락이 들어가는 너클 부분이 조금 남고

전체적으로 너클 부분이 부적합한 상황이었습니다. 


[ 첫 테스트 결과입니다만, 아주 만족스럽진 않았습니다. ]



[ 그래도, 팔 길이가 거의 유사하게 맞아 떨어지고, 
의수의 크기도 적당한 부분에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 ]



일단은 조금 더 써 보시기를 추천하며 드린 후, 

그날 밤에 사용 후기와 여러 착용 사진을 분석하여, 

너클 부분을 4개의 서로 다른 크기로 재 설계 및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 4개의 서로 미묘하게 약간씩 다른 너클들 - 크기에 조금씩 차이를 둠 ]



그리고, 1월 30일 오전 10시에 다시 뵙게 되었습니다. 


4개의 서로 다른 너클 중 가장 적합한 것을 선택 후 와이어 스트링을 재 조정하였고, 

그 결과, 꽤 그럴싸하게 주먹이 쥐어지는 맞춤형 의수가 제작되었습니다. 



아래는 김광현 님이 직접 찍은 주먹 쥐기 시연 영상입니다. 

- 손으로 직접 의수의 손가락 각도를 조절 가능하기에,
  이후 손바닥 부분과 관절만 개선하면, 꽤 쓸만한 의수를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른손 수술 후, 많은 스트레스와 함께 어려운 나날을 보냈다는 김광현 님께 

앞으로도 종종 개선된 설계의 3D 프린팅 의수를 제작해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마도 부모님께서 3D 프린터 한 대 정도는 언젠가 사주실 것 같다는
 즐거운 상상을 하며, 
이만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정말로 신기한 것은 

위의 '김광현' 님이 작성하신 글 덕분에, 

'정상에서' 님께서 3D 프린팅 의수 제작과 관련된 글을 검색하여 찾으실 수 있었고, 

그 결과 제가 도움을 드릴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더 신기한 것은, 두 분 모두 부산에 계신 분들이라는 것입니다. 



의수 제작과 관련하여,
조만간 또 다른 소식과 진행 상황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Happy 3D Printing 되세요!~


만드로 (http://mand.ro) 창업자, ANTIROOT (만드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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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2.12 00:55 address edit & 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2. 2015.03.11 11:51 address edit & 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