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글은, 2008년 가을 현재, 서울에서 가장 시원한 바람을 맛볼 수 있는 곳을 소개하기 위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만약 이 글을 읽는 당신이 사진에 취미가 약간이라도 있다면, 그리고 가을 바람을 좋아한다면, 주저말고 하늘 공원으로 달려가보세요. !! ^^
아래는 서울시 마포구의 하늘공원에서 찍은 사진들 및 자세한 설명입니다.
설명: 2008년 8월 23일에 찍은 하늘공원의 저녁 노을
설명: 2008년 8월 23일에 찍은 하늘공원의 구름낀 하늘
1. 하늘공원은 어떻게 가면 될까?
- 지하철을 이용한다면, 6호선 월드컵경기장 역에서 내린다.
하늘공원은 월드컵경기장 반대편인, 한강 쪽 가는 길에 육교를 통해 진입할 수 있다.
(아래 사진 참조)
- 자가용을 끌고 간다면, 월드컵경기장에 딸려있는 마트(예전엔 홈에버 였는데, 지금은 이마트로 이름이 바뀌었다.)에서 물건을 적당히 구매한 후, 주차를 공짜로 할 수 있다.
(얼마 전에 가봤더니, 1만원 -> 1시간, ..., 5만원 -> 5시간 까지 무료 주차가 가능했다.)
(음료수 몇개, 집에서 먹을 과자 몇개 사서, 차 트렁크에 넣어놓고 가면 딱 좋다. ^^)
설명: 왼쪽이 월드컵경기장, 가운데 보이는 육교가 하늘공원 진입로 이다. 멀리 보이는 노랗게 빛나고 있는 가장 높은 건물이 63빌딩이다. 아래 보이는 계단이 약 250 ~ 300 개 정도 된다. (2008년 8월 23일)
사람이 많을 때는 아래처럼 많이 밀려온다.!!! 와.. >.<~
설명: 2006년 10월 22일에 찍은 하늘공원 진입 계단. 당시엔 억새축제가 한창이었다.
2. 하늘공원은 얼마나 높은가?
- 아래 사진을 보면 알 수 있겠지만, 월드컵 경기장 상단부 보다 높다.
- 약 250 ~ 300 계단 정도 오르면, 하늘공원 입구(?) 에 다다를 수 있고, 입구에서 약 100 미터 정도 더 올라가야 한다. (제 기억이 맞는지는 직접 가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
- 따라서, 하늘공원에 올라가면, 주위가 탁 트여있고, 아파트 같은 고층 건물들이 눈에 들어오지 않아서 아주 시원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설명: 하늘공원에서 월드컵경기장을 바라보고 찍은 사진. 멀리에 아파트들과 북한산, 북악산 자락도 보인다. (2008년 8월 23일)
3. 하늘공원에는 편의시설이 무엇이 있는가?
- 필자의 기억으로는, 먹을 것을 사먹을 수 없었던 것 같다.
- 따라서, 물 같은 것은 가방에 싸들고 가서 먹었던 기억이 있다.
- 음식물을 팔지 않기 때문에, 하늘공원 내부는 상당히 깨끗하다. (버려진 쓰레기 들을 찾아보기 어렵다. ^^)
4. 하늘공원의 면적은 대략 어느 정도 인가?
- 하늘공원에서 한바퀴를 걷는다면, 대략 30분, 좀 더 구경한다면 1시간 정도 걸릴 수 있다.
- 여러 갈래로 길이 나 있으므로, 천천히 돌아다닌다면 1시간 넘게도 돌아다닐 수 있을 것이다.
- 중간 중간마다 풍차 (풍력발전기인지는 확실치 않음)가 돌아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풍차의 바람개비 크기는 크지 않으며, 이는 첨부한 여러 사진들을 바탕으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설명: 하늘공원의 풍력발전기(?) 사진. 2006년 10월 22일.
5. 하늘공원에서 사진을 찍는다면?
- 가을에는 주로 억새, 갈대(?)밭이 노란 빛을 낸다.
- 풍차 바람개비도 촬영의 대상이 된다.
- 서울 시내를 촬영해도 좋다.
- 때를 잘 맞춰가면, 해바라기들도 많이 볼 수 있을 것이다.
- 아래 사진들을 참조하기 바란다.
설명: 2006년 가을의 억새축제때의 억새 갈대(?)밭 사진.
설명: 2008년 8월 23일에 한강쪽을 바라보고 찍은 사진, 저 멀리 월드컵 기념 분수와 63빌딩이 보인다.
설명: 2008년 8월 23일에 북쪽을 바라보고 찍은 사진, 저 월드컵경기장과 산자락이 보인다.
설명: 2008년 8월 23일에 해바라기를 찍은 사진.
설명: 2008년 8월 23일에 해바라기를 찍은 사진.
6. 하늘공원 주변의 가볼만한 곳은?
- 월드컵경기장에 가면, 여러 가지 편의 시설들이 많다.
영화관, 마트, 음식점, 축구경기장, 기타 등등...
- 수산물 마트도 월드컵경기장 바로 옆에 있으니, 수산물에 관심있으면 그곳을 가도 좋다.
- 그 외에 난지공원, 한강 공원 등 여러 공원들이 존재하므로, 가을 소풍(?)에 좋은 장소 중 하나이다. ^^




설명: 2008년 8월 23일, 저녁 7시30분 경에 찍은 사진들
그럼, 여러분 모두, 하늘공원에서 멋진 구경, 멋진 가을 바람을 맞이하길 바랍니다.
/* 멀티라인 주석을 남발하는 copyleft yi_sang */
만약 이 글을 읽는 당신이 사진에 취미가 약간이라도 있다면, 그리고 가을 바람을 좋아한다면, 주저말고 하늘 공원으로 달려가보세요. !! ^^
아래는 서울시 마포구의 하늘공원에서 찍은 사진들 및 자세한 설명입니다.
1. 하늘공원은 어떻게 가면 될까?
- 지하철을 이용한다면, 6호선 월드컵경기장 역에서 내린다.
하늘공원은 월드컵경기장 반대편인, 한강 쪽 가는 길에 육교를 통해 진입할 수 있다.
(아래 사진 참조)
- 자가용을 끌고 간다면, 월드컵경기장에 딸려있는 마트(예전엔 홈에버 였는데, 지금은 이마트로 이름이 바뀌었다.)에서 물건을 적당히 구매한 후, 주차를 공짜로 할 수 있다.
(얼마 전에 가봤더니, 1만원 -> 1시간, ..., 5만원 -> 5시간 까지 무료 주차가 가능했다.)
(음료수 몇개, 집에서 먹을 과자 몇개 사서, 차 트렁크에 넣어놓고 가면 딱 좋다. ^^)
사람이 많을 때는 아래처럼 많이 밀려온다.!!! 와.. >.<~
2. 하늘공원은 얼마나 높은가?
- 아래 사진을 보면 알 수 있겠지만, 월드컵 경기장 상단부 보다 높다.
- 약 250 ~ 300 계단 정도 오르면, 하늘공원 입구(?) 에 다다를 수 있고, 입구에서 약 100 미터 정도 더 올라가야 한다. (제 기억이 맞는지는 직접 가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
- 따라서, 하늘공원에 올라가면, 주위가 탁 트여있고, 아파트 같은 고층 건물들이 눈에 들어오지 않아서 아주 시원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3. 하늘공원에는 편의시설이 무엇이 있는가?
- 필자의 기억으로는, 먹을 것을 사먹을 수 없었던 것 같다.
- 따라서, 물 같은 것은 가방에 싸들고 가서 먹었던 기억이 있다.
- 음식물을 팔지 않기 때문에, 하늘공원 내부는 상당히 깨끗하다. (버려진 쓰레기 들을 찾아보기 어렵다. ^^)
4. 하늘공원의 면적은 대략 어느 정도 인가?
- 하늘공원에서 한바퀴를 걷는다면, 대략 30분, 좀 더 구경한다면 1시간 정도 걸릴 수 있다.
- 여러 갈래로 길이 나 있으므로, 천천히 돌아다닌다면 1시간 넘게도 돌아다닐 수 있을 것이다.
- 중간 중간마다 풍차 (풍력발전기인지는 확실치 않음)가 돌아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풍차의 바람개비 크기는 크지 않으며, 이는 첨부한 여러 사진들을 바탕으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5. 하늘공원에서 사진을 찍는다면?
- 가을에는 주로 억새, 갈대(?)밭이 노란 빛을 낸다.
- 풍차 바람개비도 촬영의 대상이 된다.
- 서울 시내를 촬영해도 좋다.
- 때를 잘 맞춰가면, 해바라기들도 많이 볼 수 있을 것이다.
- 아래 사진들을 참조하기 바란다.
6. 하늘공원 주변의 가볼만한 곳은?
- 월드컵경기장에 가면, 여러 가지 편의 시설들이 많다.
영화관, 마트, 음식점, 축구경기장, 기타 등등...
- 수산물 마트도 월드컵경기장 바로 옆에 있으니, 수산물에 관심있으면 그곳을 가도 좋다.
- 그 외에 난지공원, 한강 공원 등 여러 공원들이 존재하므로, 가을 소풍(?)에 좋은 장소 중 하나이다. ^^
그럼, 여러분 모두, 하늘공원에서 멋진 구경, 멋진 가을 바람을 맞이하길 바랍니다.
/* 멀티라인 주석을 남발하는 copyleft yi_sang */